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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오블리크 새들 크로스백

by 누리패션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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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오블리크 새들 크로스백
23 x 18 x 6cm

 

https://open.kakao.com/o/sQqsM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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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478298

**디올 오블리크 새들 크로스백(Dior Oblique Saddle Crossbody Bag)**은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실용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아이템입니다. 1999년,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의 손에서 탄생한 ‘새들백’은 유니크한 비대칭 곡선과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구조로 시대를 초월한 아이코닉 아이템이 되었으며, 오늘날 디올의 가장 상징적인 백 중 하나로 다시금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블리크 자카드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새들 크로스백은 디올의 클래식한 미학과 컨템포러리한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하우스를 대표하는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패턴은 1967년 마르크 보앙(Marc Bohan)에 의해 탄생했으며, 현재는 디올을 상징하는 대표적 시그니처로 자리잡았습니다. 수십만 개의 섬세한 자수 실로 완성되는 이 패턴은 디올의 전통과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착용하는 순간 특별한 가치를 느끼게 해줍니다.

새들 크로스백의 독특한 실루엣은 기존의 구조적인 백들과는 차별화된 미학을 선보이며, 손에 쥐었을 때는 아방가르드한 감각을, 어깨에 멨을 때는 부드러운 곡선미로 스타일의 중심을 완성합니다. 특히 길이 조절 및 탈착이 가능한 디올 로고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숄더백은 물론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실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내부는 작은 지갑, 스마트폰, 립스틱 등의 필수 소지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자석 플랩 클로저는 외부 충격 없이 안전하게 내용물을 보호해줍니다. 백 외부의 메탈 하드웨어는 골드 또는 앤틱 실버 톤으로 마감되어, 오블리크 자카드 패브릭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마무리를 더합니다. 여기에 앞부분의 ‘D’ 쉐입 펜던트, 양쪽의 ‘CD’ 스트랩 링 등은 디올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디올 오블리크 새들 크로스백은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유연함을 지녔습니다. 테일러드 재킷과 매치하면 파리지앵 시크 무드를, 데님과 함께 착용하면 트렌디한 하이엔드 스트리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계절과 유행에 구애받지 않으며, 데일리룩부터 포멀한 자리까지 완벽하게 커버 가능한 타임리스 아이템입니다.

이 가방은 단지 유행을 따르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과 아이덴티티를 완성하려는 이들을 위한 ‘선언’**입니다. 전통과 혁신, 클래식과 모던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이 백은 오랜 시간 곁에 두고 싶은 소장 가치 높은 명품으로, 디올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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