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새들 숄더백
19.5 x 13 x 4.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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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589288
**디올 새들백(Dior Saddle Bag)**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디올 하우스의 창의성과 대담함을 상징하는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시그니처 백입니다. 1999년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의 컬렉션에서 처음 소개된 이래, 독창적인 실루엣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당대는 물론 현대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에 의해 재해석되어 리바이벌된 이후, 전 세계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들의 데일리 룩 속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며 다시 한 번 그 위상을 증명했습니다.
디올 새들 숄더백은 말 안장의 곡선을 닮은 유니크한 비대칭 디자인으로,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상징적인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부드럽게 흐르는 듯한 곡선과 정교한 재단은 디올 특유의 우아한 장인정신과 실험적 감각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결과물입니다. 여기에 D자 모양의 펜던트, 자석으로 여닫는 플랩 디테일, 그리고 골드 또는 앤틱 실버 메탈로 제작된 CD 로고 스트랩 고리는 이 가방만의 강렬한 시그니처 요소로, 착용자의 스타일을 단숨에 고급스럽게 완성해줍니다.
소재 또한 디올의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송아지 가죽부터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캔버스, 파이톤, 엠브로이더리(자수) 버전까지 다양한 옵션으로 출시되며, 계절과 스타일, 개성에 맞춘 선택이 가능합니다. 특히 디올 오블리크 캔버스 버전은 전통적인 직조 기법으로 섬세하게 완성되어, 수공예의 가치를 그대로 보여주며 소장가치를 높여줍니다.
실용성과 스타일링의 자유도 또한 이 가방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숄더백으로도, 별도 구매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바디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포멀한 자리부터 데일리 룩, 여행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TPO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스몰과 미듐으로 나뉘며, 디올 특유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일상 필수품을 여유 있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디올 새들 숄더백은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오히려 트렌드를 만드는 가방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브랜드 헤리티지가 어우러져, 세대를 넘어 사랑받을 수 있는 클래식한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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